안녕하세요.
122병동 환자 보호자로 함께 입원 생활했던 딸입니다.
먼저 122병동 수간호사님과 병동 간호사님들께 정말 고마운 마음을 담아 글을 남깁니다.
엄마 병세 때문에 한 달여 시간을 가지고 두 번이나 병동에서 뵈어야 했던 안타까운 상황이었지만 그 와중에 정말 밤낮 가리지 않고 친절히 잘 챙겨주셨던 122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병원 생활이 환자나 의료진분들 모두에게 쉽지 않다는 거 알지만 와중에도 항상 웃는 얼굴로 너무 편안하고 세심하게 잘 챙겨 주셔서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특히 옥경민 간호사님, 엄마가 처음 입원하셨을 때부터 어제 퇴원까지 잘 몰랐던 병동 생활이나 이런저런 궁금한 부분 있으면 친절히 답해 주시고 알려주셔서 엄마도 그렇고 저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입원 생활하면서 간호사님 덕에 큰 힘이 됐습니다.
122병동 간호사님들 항상 기운 내시고 또 건강하세요!
혹여나 살다가 다음번에 또 뵙게 되는 날이 온다면 병원과 병동이 아니라 다른 즐겁고 흥겨운 곳에서 뵐 수 있기를 소망하며 감사했습니다.
칭찬받은 직원
옥경민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122 폐암, 식도암 U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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