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질문
진단을 받고 수술이나 비수술적 치료를 기다리는 중에 집에서 조심해야 할 응급상황은 어떤 것이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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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물을 정확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색증이 있는 심질환에 대해서는 무호흡 혹은 저산소발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서 환자의 상태를 잘 관찰해야 하며 심하게 울거나, 자고 일어난 직후, 수유직후에 더 파래지며 의식을 잃는 경우에는 지체 없이 응급실로 데려와야 합니다. 심부전 증상으로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평소보다 보채는 정도가 심하고 약물복용에도 호흡곤란이 더 심해지는 경우나 소변량이 줄어들거나 창백함이 더 진행되는 경우에는 저 심박출증에 의한 증상으로 생각되므로 반드시 응급실로 데려와서 입원시켜야 합니다. 더 지체되는 경우에는 다른 장기의 손상을 야기시킬 수 있고 이런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능해 질 수 있으므로 다른 장기의 손상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입원날짜 까지 무작정 기다리지 말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