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부과 진료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저의 착오로 크림을 못 받아 갔다가 약국에 가서야 그 사실을 알고 다시 병원으로 갔습니다.
오후 5시 30분이 넘어서 퇴근을 하시고 있었는데 급한 마음에 크림을 못 받았는데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 문의드렸습니다.
퇴근 중이시던 간호사님들이 가던 길을 돌아 다시 컴퓨터를 켜고 잠갔던 장을 다시 열어서 정보를 확인하고 크림을 주셨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실제로는 번거롭고 귀찮은 상황일 것입니다.
같은 직장인 입장에서 모든 일과와 근무지를 정리하고 퇴근하던 중 갑작스러운 상황이 반갑지 않았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친절하게 받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칭찬받은 직원
김자윤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외래간호팀(외래2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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