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액내과 박한승 교수님

현재 다발골수종을 치료 중인 환자의 아들입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다리 절음이 계속 심해지면서 동네 정형외과를 갔고 거기서 다발골수종 의심을 받았습니다.

어머니가 혈액암에 걸리셨다는 말에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슬픈 마음을 추스르고 대한민국 최고 병원 서울아산병원 혈액내과에 치료를 받기 위해 예약을 했고, 박한승 교수님께서 주치의로 연결되었습니다.

당시 당황하던 저희를 진정시켜 주시고 친절하고 상냥한 마음으로 대해 주시며 정신의 치유를 해 주셨고 그로 인해 그 병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져갔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뛰어난 의술과 훌륭한 항암제의 조화로 어머니는 날로 좋아지셨습니다.

교수님의 세심한 관찰 덕분에 유방암 초기도 발견되어 수술을 마쳤습니다.

그렇게 1년이 훌쩍 지났고 한숨을 돌리고 이제서야 감사의 말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병을 처음 맞닥뜨렸을 때의 헉! 과 치료를 마쳤을 때의 휴~ 사이의 숨이 이렇게 길고도 짧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슬픔이 기쁨이 되고, 절망이 희망이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친절함과 상냥함이 실의에 빠져있던 우리를 일으켜 세워주셨습니다.

교수님의 뛰어난 의술과 능력이 죽어가던 어머니를 살리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교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열심히 치료받겠습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드리고 존경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 유방외과 이새별 교수님

교수님께 찬사를 올립니다.

환자 아들입니다.

먼저 치료 중인 암 PET - CT를 찍다가 발견된 유방암.

놀란 마음에 동생이 안내에 따라 예약을 했고 교수님께서 주치의가 되셨습니다.

어떤 분이신지 궁금해서 본원 홈페이지를 찾아본 결과, 처음 들어온 글귀는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전서 13장 13절)'이었습니다.

암 카페에서 무조건 유명한 분께 예약을 해서 진행하는 게 일반적인 환자들의 생각이지만, 이 성경 글귀를 보고 나서 교수님이야말로 우리 어머니를 치료해 주실 최고의 적임자라는 확신이 섰습니다.

뵐 때마다 저희를 안심시켜 주시고 항상 선하고 밝은 기운으로 저희의 불안감을 없애주셨습니다.

그리고 수술도 무사히 마쳐주셨습니다.

앞으로 남은 치료 또한 교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따라갈 생각입니다. 

교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십니다.

교수님과 함께 이 병마와 싸운다는 것은 기쁨이고 축복입니다.

교수님께 치료 받은 모든 분들이 완치의 기적과 치유의 기쁨을 느끼며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체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교수님처럼 저도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