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open

닫기
검색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당뇨환자 망막검사 필요성

서울아산병원은 신뢰도 있는 건강정보 콘텐츠를 제공하여 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콘텐츠 제공 문의하기

Q. 시력이 좋은데 왜 망막검사를 해야 하나요?

당뇨인들이 당뇨병 자체보다 당뇨병 합병증으로 힘들어 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눈의 미세혈관에도 합병증이 오게 됩니다.
당뇨망막병증의 특징은 시력 중심부(황반)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병이 진행되어도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혈당이 잘 조절되더라도 당뇨병이 30년 또는 그 이상 된 경우에는 약 90%에서, 15년 전후일 경우에는 약 60~70%에서 당뇨병으로 인한 눈의 합병증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어 당뇨병을 진단받았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반드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어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면 당뇨병으로 인해 시력이 감소하거나 실명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주용 교수 / 서울아산병원 안과

  • 현재 페이지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인쇄하기
페이지 처음으로 이동
055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TEL 1688-7575 / webmaster@amc.seoul.kr
Copyright@2014 by Asan Medical Center. All Rights reserved.
  • 진료과 바로가기
  • 재단산하기관 바로가기
  • 센터 바로가기
  • 관련기관 바로가기
  • 서울아산병원, 18년 연속 존경받는 병원 1위
  • 서울아산병원, 美 뉴스위크 평가 세계 22위·국내 1위
  • 서울아산병원,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 획득